1만1500원 vs 동결…2주 앞으로 다가온 최저임금 법정시한 '대치 격화'
5차 전원회의서 업종별 차등 논의 본격화…노사 최초요구안 제시 가능성↑
'1470원' 간극 어떻게 좁힐까…올해도 공익위원 중재·표결 가능성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1500원을 요구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6.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