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계란값 상승과 관련해 대한산란계협회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1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 산란계협회 본부와 경기·충남지회 등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정위는 산란계협회가 자신들이 주도해 발표하는 고시 가격을 회원사가 따르도록 강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된 모습. 2025.6.16/뉴스1
[email protected]
공정위는 1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 산란계협회 본부와 경기·충남지회 등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정위는 산란계협회가 자신들이 주도해 발표하는 고시 가격을 회원사가 따르도록 강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된 모습. 2025.6.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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