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45년 전인 1980년 1월 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 거진 앞바다에서 침몰한 속초해경 경비정 72정의 인양 가능성을 위한 현장조사가 18일 오전 해군과 해경의 공조로 진행되고 있다. 조사 현장을 바라보는 고(故) 조병섭 경장의 동생 조병주 씨.2025.6.18/뉴스1[email protected]윤왕근 기자 \'해경 72정\' 조사 현장 바라보는 유족고성 앞바다에 잠든 형 기다리는 동생\'17인 해경이여, 돌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