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최소 20조 원 돼야…추경이 마중물 될 수 있도록 최선" "대출로 버티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회복의 기회 제공"
얼어붙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추경 편성 규모와 세부 사업 예산 등 경기 진작 방안을 논의했다.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