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매체 "트럼프, 벙커버스터 'GBU-57' 성공 여부 의문 제기하며 결정 미뤄" 이란 포르도 핵 시설 땅속 80~90m 깊숙이 위치, "전술핵 추가 사용해야" 주장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대(對)이란 공격 여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미국이 직접 참여할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2025.06.18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미 공군의 B-2 '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가 2019년 벙커 버스터 폭탄인 GBU-57을 투하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제공: 미군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