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기 연계 관광 '베이밸리 투어패스' 출시…29일부터 판매
- 최형욱 기자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도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베이밸리 투어패스 랜드마크 패키지’가 29일부터 판매된다.
도에 따르면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천안·아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 등 경기 남부권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광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패키지는 빅2와 빅4로 나뉘며 구매 시 30일 간 충남·경기 랜드마크 가맹점에서 할인 및 무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구매는 네이버, 11번가 등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도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네이버스토어에서 각각 9900원(빅2), 1만5900원(빅4)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패키지 판매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 및 충남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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