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지리산낙농농협과 축산농가 위한 '해피컨설팅' 실시
- 장수인 기자

(남원=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농협은 28일 전북지리산낙농농협 본점에서 축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해피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피컨설팅은 전북농협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시대를 맞아 축산인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북농협은 올해 경제특강과 마술·레크레이션, 세무 특강 등 연 30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조합원 중 청년·후계 축산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사료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은 "이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 잘 살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웃고, 성장하는 전북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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