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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기자

대전ㆍ충남

[사전투표율]오후 3시 대전 13.34%·충남 12.88%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3시 대전과 충남 지역 투표율은 각각 13.34%, 12.88%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선 유권자 124만 1882명 중 16만 560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13.34%을 기록했다.이는 그간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대 대선 같은 시각 투표율 11.72%보다 1.62%p 높은 것이다.충남에선 유권자 183만 9339명 중 23만 6898명이 투표해 지난 대

이시우 기자

[사전투표율] 낮 12시 대전 8.19%·충남 8.01%…서천 10.72% 최고

대전지역의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29일 낮 12시 기준 대전에선 유권자 124만 1882명 중 10만 1753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8.19%로 집계됐다.이는 그간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대 대선 같은 시각 투표율 6.69%보다 1.5%p 높은 것이다.충남에선 이날 낮 12시까지 유권자 183만 9339명 중 14만 7412명이 투표해 지난 대선 사전투표 당시 같은

이시우 기자

입원 환자도 이른 아침 '한표'…투표소 시작부터 100여명 몰려 '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이른 아침부터 투표 열기가 뜨겁다.이날 투표 시작 시간인 오전 6시부터 대전과 충남 사전투표소 곳곳에 시민들이 모여 소중한 한표를 던졌다.대전시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갓난아기를 안고 소중한 경험을 함께 하려는 부부와 환자복을 입고 발걸음을 한 입원 환자 등 여러 시민들이 발걸음했다.투표를 마치고 아기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40대 박 모 씨 부부는 "아이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어 함께 나왔

이시우 기자, 김종서 기자

'렌트카 내 기록 완전히 지운다' 단국대, 개인정보 삭제 솔루션 개발

자동차와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 시 저장되는 개인정보를 완전히 삭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단국대는 우사무엘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와 자동차 포렌식 전문기업 ㈜씨피식스가 공동으로 '자동차 개인정보 삭제 프로그램 (ACAT in-Vehicle Privacy Protection, ACAT Privacy)'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차량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렌트가 등 이용시 저장되는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이시우 기자

천안 광덕면서 산불…31분 만에 완진

28일 오전 0시 16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 당국은 차량 21대, 인력 669명을 동원해 31분 만인 오전 0시 47분께 진화했다.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시우 기자

"빵 먹으러 천안가자" 6월 14~15일 천안서 '빵지순례 빵빵데이'

'빵의 도시' 천안의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는 빵축제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6월 14부터 15일까지 천안 곳곳의 동네빵집에서 열린다.'빵빵데이'는 빵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소규모 제과업체의 성장을 돕기 위해 천안시가 만든 브랜드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10월10일을 '빵빵데이'로 지정하고 빵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상반기에는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축산물을 활용한 서브(sub) 축제가 마련된다. 지난해는

이시우 기자

"당직자입니다" 서산서 민주당 사칭 현수막 제작 '노쇼'

'노쇼' 사기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충남 서산에서 정당 소속을 사칭하며 현수막 제작을 의뢰한 뒤 연락을 끊는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27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산의 한 광고업체에 현수막 제작 의뢰가 접수됐다.의뢰인은 이메일을 통해 자신을 '더불어민주당 박주홍 주무관'이라고 소개하고, 8m×1.2m 현수막 16장 제작을 의뢰했다.제작 요청 문안에는 '윤석열 정권이 망친 경제 민주당이 살리겠습니다' 등 정치적 문구가 포함돼

이시우 기자

순천향대, 3년 연속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의료 인프라 활용 혁신안

순천향대가 3년 연속 예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됐다.순천향대는 27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평가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023년부터 글로컬 대학에 도전한 순천향대는 2년 연속 예비 지정 대학에 포함됐지만 매번 최종 문턱을 넘지 못했다.3번째 도전하는 순천향대는 앞서 학생들에게 학제와 교육과정 선택권을 부여하는 혁신안 대신 의학과 공학을 결합한 AI 의료융합산업을 선도하는 대학 모델을 새롭게 제시했다.서울과 천안,

이시우 기자

"왜 빵빵대" 차량 부수고 운전자 폭행한 40대 실형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지난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폭행 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48)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2월 3일 오전 11시 10분께 충남 아산시의 한 도로를 운전하다 자신에게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운전자 B 씨(31)를 폭행하고, 차량 유리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 씨

이시우 기자

경부고속도서 바퀴 파열 25톤 트럭 중앙분리대 추돌…2차사고도

27일 오전 7시 39분 충남 천안시 동남구 구성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336㎞ 부근에서 A 씨(59)의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반대 차선에서 주행하던 차량 3대가 파편에 맞아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사고로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제한돼 교통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경찰은 3차로를 주행하던 덤프트럭이 운전석 앞바퀴가 파열되면서 중심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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