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전북 첫날 32.69% '역대최고'…20대 대선보다 7.15%p↑(종합)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북지역 투표율이 32.69%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마감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에선 이날 전체 유권자 151만 908명(국내 선거인 151만 416명+재외선거인 492명) 중 49만386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전북지역의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 25.54%보다 7.15%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대선 때 전북지역 유권자는 153만 3125명이었다.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