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상준 교수 연구팀이 최근 세계적인 나노과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ACS Nano’(IF 15.8, JCR 상위 6.1%)에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최근 표지 논문(Cover Article)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29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는 충남대 신소재공학과 김상준 교수, 한양대 최선진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김현탁 박사가 공동 교신저자로, 한국화학연구원 이현지, 한양대 이준석, 곽경원 학생연구원이 공동
목성호 특허청 차장이 29일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정책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2025년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30개 대학·공공연구기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이전 성과를 낸 기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산림생태복원의 효과성 및 목표 달성 여부를 재평가하기 위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에서 그동안 기술대전에서 수상한 우수 산림생태복원지 중 왕중왕을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2005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통해 폐채석장, 폐도로 등 훼손된 산림을 친환경 공법, 친환경 재료 등을 적용해 생태적으로 복원한 우수 사례를 매년 발굴해 왔다.올해 개최되는 제20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그
산림청은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전북도에 조성 중인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상황과 수해로 인한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대비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산림청의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원 조성계획에 따라 3번째로 조성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간척지 151ha에 지어지는 국내 최초의 해안형 수목원이다. 총사업비 2087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2023
산림청은 대전광역시에 있는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공공서비스디자인을 통해 개발한 ‘산사태 안전교육 콘텐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이론 교육과 체험형 교구(워크북, 보드게임 등)를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선보였으며,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관계자 및 산림·안전교육 전문가 등 70여 명이 직접 체험해 보고 실제 교육 과정에 적용 가능한지를 실증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산사태 대피소 게임’은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한국조폐공사는 29일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 작가(주식회사 씨너지인터내셔날 대표)와 미술품 및 관련 제품에 대한 브랜드보호 보안인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신양 작가는 최근 mM아트센터 특별기획전 ‘제4의 벽’(2023년), 오사카한국문화원 특별초대전 ‘K아트를 말하다’(2025년 3월), 인천아트쇼(2025년 11월) 등의 초대 작가로서 현재 주목받고 있는 화가들 중 한 명이다.‘표현은 누군가에게 보여져서 감정이 일어날 때, 그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특허청이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5년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 가운데 충남대가 ‘2024년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우수기관 표창(특허청장상)을 받았다.충남대는 지난 2023년 국립대 최초로 ‘지식재산(IP) 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특허청이 지원하고 한국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9일 대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 서구와 ‘지역 독서진흥 및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증진 및 숲속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산림복지 평생학습 제공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산림복지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운영 △숲속도서관의 지역 주민개방을 통한 평생교육·독서문화 증진 △평생학습과
건양대 치위생학과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29일 교내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홍보 및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김설희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교내 구성원과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 정기 구강검진의 필요성, 구강보건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