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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기자

세종ㆍ충북

"충북서 이기면 대선 승리" 국힘·민주당 인사들 청주서 지원사격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중앙당 유력인사들이 충북 청주를 찾아 투표 독려와 함께 후보들를 지원사격에 나섰다.강금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투표에 꼭 참여해 이재명 후보의 헌정질서 회복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역사적 결단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강 위원장은 "역대 선거를 보면 충북이 대통령을 선택했다"며 "이런 의미로 청주에서 사전투표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강 위원장

김용빈 기자

청풍교 브릿지가든 조성 첫삽…30일 보수공사 시작

충북도는 제천 옛 청풍교 브릿지가든 조성을 위한 보수공사를 3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브릿지가든은 옛 청풍교 위에 공원을 조성하고 걷기 길과 노천카페 등을 배치해 관광명소로 만드는 사업이다.옛 청풍교는 상판 처짐 등 붕괴 우려로 2012년 용도폐기한 다리다. 정밀안전진단에서 종합 D등급을 받은 청풍교에 가든을 조성하겠다는 충북도 발표에 안전성 논란이 일었다.도는 8월 말까지 노후한 교량의 부재를 보수하고 내구성을 높여 안전 등급을 최소 B등급 이

김용빈 기자

[사전투표율] 충북 오후 3시 13.83%…20대 대선보다 1.21%p↑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3시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은 13.83%를 기록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내 선거인 137만 9142명 중 19만 71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12.62%)보다 1.21%p 높다.지역별로 보은군이 19.38%로 가장 높았고, 괴산군 19.10%, 영동군 18.58%, 옥천군 18.21% 순이다. 청주 청원구가 11.22%로

김용빈 기자

[사전투표율] 충북 오후 1시 10.37%…지난 대선보다 1.44%p↑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1시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이 10%를 넘어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도내 선거인 137만 9142명 중 14만3083명 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10.37%다. 이는 지난 20대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 8.93%보다 1.44%p 높은 것이다.지역별로는 보은군이 14.66%로 가장 높고, 괴산군 14.33%, 영동군 13.85%, 옥천군 13.59%, 단양군

김용빈 기자

[사전투표율] 충북 오전 10시 5.23%…지난 대선보다 1.56%p↑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0시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은 5.23%를 기록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선거인 137만 9142명 중 7만 2128명이 8개 선거구 15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3.67%)보다 1.56%p 높다.지역별로 괴산군이 7.58%로 가장 높았고 보은군 7.37%, 영동군 7.30%, 옥천군 7.12%. 청주

김용빈 기자

제천서도 과수화상병 확진…6개 농가 신규 발생

충북 중북부 지역 과수농가를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제천 2곳과 충주 2곳, 음성 2곳 등 도내 6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제천은 올해 첫 확진이다.방역당국은 인근 과원에서 긴급 정밀예찰하고 발생과원에서는 매몰작업을 벌이고 있다.지난 12일 충주시에서 올해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보름 만에 5개 시군 22개(7.52㏊) 농장으로 확산했다. 지역별로 충주 12곳, 음성 5곳, 제

김용빈 기자

한복 입은 어르신도, 아이 손 잡은 부모도…충북 곳곳 유권자 발길

"내가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는 나라 되길."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충북 곳곳의 사전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소중한 걸음이 이어졌다.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출근 전 투표소를 찾은 직장인과 경찰, 인근 아파트 건설 현장의 근로자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흥덕구에 사는 김모 씨(38)는 "출근 전 투표하러 왔다"며 "내가 선택한 후보가 당선돼 꼭 어려운 경제를 살리길

엄기찬 기자, 김용빈 기자, 박건영 기자, 이재규 기자

[사전투표율] 충북 오전 8시 2.21%…지난 대선보다 1.06%p↑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은 2.21%를 기록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도내 선거인 137만 9142명 중 3만 524명이 8개 선거구 15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지난 20대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1.15%)보다 1.06%p 높다.지역별로 괴산군이 2.99%로 가장 높았고 영동군 2.95%, 단양군 2.90%, 옥천군 2.89% 순이다.

김용빈 기자

충북 음성·단양에 지름 1㎝ 우박 쏟아져…시설물 피해신고 없어

충북 중북부 일부 지역에 소나기와 우박이 쏟아졌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쯤 충북 음성군과 단양군 일대에 지름 1㎝ 안팎의 우박이 내렸다.이번 우박은 강한 소나기와 함께 2~3분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충북소방본부가 접수한 시설물 피해 신고는 없었다.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일부 지역에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

김용빈 기자

충북도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안하면 과태료"

충북도는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8일 밝혔다.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계약이다.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의무 신고해야 한다.미신고 기간과 계약 금액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거짓 신고하면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이는 2021년 시행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31일 종료됨에 따른 조치다.도는 청주와 충주, 제천

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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