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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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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그림책 세상에 빠져보자"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막

"그림책 세상에 빠져보자"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막

"세계적인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즐기며, 꿈을 키우세요."29일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막식이 개최됐다.이날 개막식에는 우범기 시장과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스웨덴의 대사관 관계자, 그리고 국내 출판사 대표들이 함께 했다. 특히 원화 전시에 참여한 사라 룬드베리와 키티 크라우더, 백희나 작가 등 세계적인 작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마법'을 주제로 6월 29일까지 열리는 올해 도서전에서는 세계 유명작가의
'갈색 폭격기' 신진식 "전북체육역사기념관 건립 동참 기뻐"

'갈색 폭격기' 신진식 "전북체육역사기념관 건립 동참 기뻐"

'갈색 폭격기'라 불리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구 전설 신진식 전 감독이 전북체육역사기념관 조성사업에 힘을 보탰다.신진식 전 삼성화재 감독은 29일 전북체육회를 방문. 그 동안 소중히 간직해왔던 소장품을 기증했다.이날 신 전 감독이 기증한 소장품은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한 각종 메달과 트로피, 사진 등이다.익산 남성중과 남성고를 졸업한 신 전 감독은 1990년~2000년대 한국 배구계를 이끈 레전드 선수다.선수 시절 그는 김세진 현 한국
전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속도…민관협력지원단 구성

전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속도…민관협력지원단 구성

전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북 전주시는 민관협력지원단 운영과 총괄감독 지정 등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체계 구성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국책 사업이다.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된 시는 오는 2027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총 338억 원을 투입, 팔복동 일원을 중심으로 전통과 미래기술이 융합된 미래문화도시를 만들
"생애 첫 투표, 꼭 하세요" 서거석 교육감, 학생 투표참여 독려

"생애 첫 투표, 꼭 하세요" 서거석 교육감, 학생 투표참여 독려

"생애 첫 투표인만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서거석 전북교육감이 학생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서 교육감은 29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친 뒤 "도민 모두 이번 대통령선거에 꼭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특히 올해 첫 유권자가 된 청소년 여러분들은 이번이 반드시 투표소를 찾아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지난 2019년 선
점심시간 되자 길게 늘어선 줄…전북 사전투표 열기 후끈

점심시간 되자 길게 늘어선 줄…전북 사전투표 열기 후끈

"전 국민의 정치적 관심과 투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만큼, 새 대통령도 무게감을 느꼈으면 합니다."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정오께 찾은 전주실내체육관. 덕진동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이곳에 갑자기 긴 대기줄이 생겼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려는 전북대 학생들과 교직원, 직장인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다. 식사 이후 커피 한잔을 손에 들고 투표소에 왔던 일부 시민들은 실내부터 주차장까지 이어진 기다란 대기 줄
[오늘의 날씨]전북(29일, 목)…낮 최고 28도, 오후부터 동부지역 소나기

[오늘의 날씨]전북(29일, 목)…낮 최고 28도, 오후부터 동부지역 소나기

28일 전북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예상 강수량은 5~10㎜다.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임실 11도, 무주·순창 12도, 완주·남원·익산·군산·부안·고창 13도, 정읍·김제 14도 전주 15도로 전날보다 1도 정도 높다.낮 최고기온은 전주·익산 28도, 완주·남원·순창·정읍·김제·부안 27도, 무주·임실·군산·고창 26도, 진안·장수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전북교육청,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강화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전북교육청,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강화

전북교육청은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인 '전북함께학교'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전북함께학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는 물론이고 도민 누구나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으로,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했다.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실제 지난해 '전북함께학교'에 등록된 총 60건 가운데 '학부모 공동체 사업 신청
우범기 전주시장 "소중한 주권, 꼭 행사하세요" 릴레이 캠페인

우범기 전주시장 "소중한 주권, 꼭 행사하세요" 릴레이 캠페인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28일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은 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12일 시작된 캠페인이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을 시작으로 충남과 전북에서 진행되고 있다.권익현 부안구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우 시장은 이날 '소중한 한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AI 혁신 허브센터' 등 신성장산업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 총력

'AI 혁신 허브센터' 등 신성장산업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 총력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올해 신성장산업을 이끌어갈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 가상융합 생태계 확장과 인재양성에도 집중하기로 했다.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8일 브리핑을 갖고 "제21대 대통령 선거에게 각 당 후보들이 제시한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공약에 발맞춰 그간 준비해왔던 국책사업들의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먼저 진흥원은 전북도, 전주시와 함께 202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사업에 ‘인공지능 신뢰성
우석대,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8년 연속 선정

우석대,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8년 연속 선정

전북 우석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에 8년 연속 전북·제주권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생들과 멘토-멘티로 만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이번 선정으로 총 7억 4580여만 원의 장학금을 확보하게 된 우석대는 내년 2월 9일까지 200여 개의 교육지원 기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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