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검열주의-下] 웹툰규제위 협약사 아니면 권고 의미 없어"규제위, 객관성 키워 더 많은 플랫폼 품어야" 편집자주 ...웹툰 종주국인 한국에서 때아닌 검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플랫폼의 '자율 규제'에 의존하는 탓이다. 그렇다고 정부에 맡길 순 없다. 사전 검열과 다를 바 없어 플랫폼의 산업 경쟁력을 해친다. 웹툰의 선정성과 폭력성 등을 사회적 기준에 맞출 바람직한 규제 방안을 모색해 본다.웹툰엔터테인먼트 이미지(네이버웹툰 제공)웹툰 자율 규제 단계. (웹툰자율규제위원회 제공)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네이버카카오웹툰네이버웹툰카카오웹툰손엄지 기자 네이버웹툰, 혐오표현 규제 강화…'이세계 퐁퐁남' 후속대책역대급 혜택의 'Npay' 페스타 진행 중…"앱 이용자 102% 늘어"신은빈 기자 '콜 몰아주기' 승소 엿새 만에 39억 과징금…법원서 또 뒤집힐까카카오엔터 'IP 시너지'…드라마 흥행에 원작 조회수·매출 '쑥'관련 기사카카오프렌즈, 웹툰 '마루는 강쥐' 한정판 콜라보 굿즈 출시마루와 춘식이가 만난다…네이버웹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네카오 '불법 웹툰과 전쟁' 나섰지만…폐쇄해도 무한 재개설웹툰 불법 유통 '오케이툰', 업계 피해 500억 추산…"엄벌 촉구""내릴 거면 이유라도 말해주든가"…네이버 5%대 하락[핫종목]
편집자주 ...웹툰 종주국인 한국에서 때아닌 검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플랫폼의 '자율 규제'에 의존하는 탓이다. 그렇다고 정부에 맡길 순 없다. 사전 검열과 다를 바 없어 플랫폼의 산업 경쟁력을 해친다. 웹툰의 선정성과 폭력성 등을 사회적 기준에 맞출 바람직한 규제 방안을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