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서거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의 미사에 참석했다. 교황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2025.04.21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교황이 2016년 11월 16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간 일반 알현 행사 도중에 십자가를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관련 키워드프란치스코교황선종권영미 기자 "머스크 퇴장, 트럼프와 마지막 논의 없었다…백악관 고위급 결정"14세 소녀를 19세 남친이 살해·유기…충격 빠진 이탈리아관련 기사'삼중국적' 레오14세…페루 "환영" 美는 "규정상 국적 박탈 가능"레오14세, 교황청 직원에 80만원씩 쐈다…'콘클라베 보너스' 복원한국탁구 단식 마지막 희망 안재현 "난 상대가 강할수록 이긴다"총칼든 이들 발에 입맞췄던 프란치스코…바티칸 중재론에 재조명'왕년의 스타' 주춤하는 동안…'K-뷰티' 질주 이끄는 중소형주의 반란